오늘은 보통명사, 집합명사, 물질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들은 일단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셀 수 있는 명사는 말 그대로 셀 수 있는 것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단수면 관사를 붙이고 복수면 s(es)를 붙이죠~ 여기에 보통명사와 집합명사가 속합니다.
보통명사(사람이나 사물을 나타냄) : car, egg, bird, cat, boy
집합명사(사람이나 사물이 모인 집합체를 나타냄) : class, family, audience, team
반면, 셀 수 없는 명사는 당연히 a(n)을 붙일 수 없고 복수형으로도 쓸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고유명사, 추상명사, 물질명사가 속합니다.
1. 고유명사(사람의 이름, 지명처럼 고유한 이름) : Sue, Apple, Samsung, France
2. 추상명사(개념이나 감정) : hope, love, peace, truth
3. 물질명사(물이나 공기처럼 일정한 형태가 없는 것) : paper, sugar, rice, flour, air
이렇게 보통명사, 집합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 물질명사의 기본 개념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고유명사, 추상명사, 물질명사가 보통명사처럼 쓰이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이런 경우를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고유명사는 고유한 이름을 나타내기 때문에 부정관사를 붙이거나 복수형으로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명사로 그 의미가 바뀌는 경우에는 관사를 붙이거나 복수형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문을 살펴봅시다.
A new Tesla will be released next month. (~의 제품)
She will become a Madonna someday. (~와 같은 인물)
The Obamas visited the meeting, too. (~집안의 사람들)
추상명사는 형체가 없는 대상을 나타내지만, 고유명사와 마찬가지로 보통명사화 되는 경우에는 관사를 붙이거나 복수형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She is a beauty. (미인)
It was a nice experience. (실질적인 경험)
I saw a youth walking across the street. (한 젊은이)
물질명사는 일정한 형태가 없기 때문에 부정관사를 붙이거나 복수형으로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류, 제품 등을 나타낼 때는 보통명사처럼 쓰입니다.
예문을 살펴봅시다.
This is a good tea. (특정한 종류의 차)
The table is made of a oak wood. (목재 종류를 나타내므로 관사를 붙임)
오늘은 이렇게 보통명사, 집합명사, 물질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내용의 핵심은 한 단어가 반드시 한 가지 형태 즉, 보통명사면 보통명사로 고유명사면 고유명사로 쓰이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습상 편의를 위해 분류를 한 것이죠. 그래서 먼저 일반적 규칙을 익힌 뒤에 어떤 예외 사항이 있는 지를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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